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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범어사 동산스님을 은사로 득도 동국대 불교학과 졸업 W.F.B초청으로 태국 방콕에 유학 WAT. Benchamabopil사원에서 남방불교 연구 일본 경도불교대학원에서 불교학 연구(천태학) 조계종 포교원 제2대, 제4대 포교원장 역임 1996년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대상 현재 동국대 불교대학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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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수 : |
1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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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
무진장스님-마하반야바라밀 |
법회일자 : |
2005-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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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정행품 제1에 불어적멸도중(佛於寂滅場中) 에 초성정각(初成正覺) 하시어 작사자후(作獅子吼)하시되 기재기재(奇哉奇哉) 라 보관일체중생(普觀一切衆生) 하니 구유여래지혜덕상(具有如來智慧德相) 이건마는 단이망상집착(但以妄想執着) 으로 이부증득 (而不證得) 이라
열반경에 금재산중(金在山中)이나 산부지시보(山不知是寶)하고 보역부지시산(寶亦不知是山)이니 하이고(何以故)오 위무성고(爲無性故)니라 인즉유성(人則有性)하야 취기보용(取其寶用)이라.
능엄경에 비여금필공후비파수유묘음(譬如琴瑟笙琵琶雖有妙音)이나 약무묘지(若無妙指)면 종불능발(終不能發)이라
벽암록에 수가(誰家)에 무명월청풍(無明月淸風)이리요 하늘에서 비치는 달빛과 청량한 바람은 평등한 것이지만 처마를 늘어뜨리면 달빛은 들지 않을 것이요 담벼락을 높이 쌓으면 청량한 바람은 불지 않을 것이다.
열반경에 심미즉 사바(心迷卽 娑婆), 마음이 어리석은 즉 사바세계요. 심오즉 피안(心悟卽 彼岸)이라. 마음을 깨달은즉 이상세계라. 심사즉 사바(心邪卽 娑婆), 마음을 삿되게 한 즉 사바세계요. 심정즉 피안(心正卽 彼岸)이라. 마음을 바로 한즉 이상세계라. 구설심행(口說心行)하면, 자아법신(自我法身)이 유바라밀(有波羅蜜)이라, 구설심불행(口說心不行)하면, 자아법신(自我法身)이 무바라밀(無波羅蜜)이라 견불성자(見佛性子)는 불명중생(不名衆生)이요, 불견불성자(不見佛性子)는 시명중생(始名衆生)이라
화엄경 야마천궁게찬품(夜摩天宮偈讚品) 제20에 심여공화사(心如工畵師) 능화제세간(能畵諸世間)이라. 마음이라는 것은 화가가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아서 능히 모든 세상을 그리나니 오온실종생(五蘊悉從生) 무법이부조(無法而不造) 오온이 다 이 마음을 좇아 나며 법마다 짖지 않는 것이 없다.
열반경 제6 여래성품에 마땅히 네가지 법에 의지하지 마라 의법불의인(依法不依人) 법에 의지하되 사람에 의지하지 말라 의의불의어(依義不依語) 부처님의 의도하는 바 진리에 의지하되 말에 의지하지 말라 의지불의식(依智不依識) 지혜에 의지하되 알음알이에 의지하지 말라 의요의경 불의불요의경(依了義經 不依不了義經) 진실된 부처님 말씀에 의지하되 삿된 것에 의지하지 말라
임제스님의 말씀에 사대불해설법청법(四大不解說法聽法)하고 허공불해설법청법(虛空不解說法聽法)하느니라 지여목전(只汝目前)에 역역고명(歷歷孤明)한 물형단자(勿形段者)라서 시해설법청법(始解說法聽法) 하느니라. 소위물형단자(所爲勿形段者)는 시제불지법인(是諸佛之法印)이며 역시여본래심(亦是汝本來心也)라 불성 현재여신(佛性 現在汝身)하니 하가외구(何假外求)리요
화엄경 입법계품에 문수보살의 법문을 들은 선재동자가 문수보살을 통해서 자신을 보게 되었다. 자기를 보니 자신이 마치 ‘삼유위성곽(三有爲城郭)하고 만위원장(慢爲垣牆)하며 탐애위휘전(貪愛爲徽纏)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후로 선재동자가 많은 선지식을 만나게 되는데 52번째 미륵보살을 만났을 때, 미륵보살이 제자들에게 말하기를 “지금 와 있는 선재동자는 170여 개의 성을 돌며 선지식을 만나며 여기까지 왔는데 보고 있느냐?. 선재동자는 보리심을 가진 사람이다.”하였다. 미륵보살은 선재동자에게 보리심에 관하여 117개로 분석하여 설하였다. 그 중 몇 가지를 말하자면, 보리심이란 것은 부처님께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깨달으셨는데, 그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깨닫고자 하는 열망하는 생각을 가졌을 때, 비로소 보리심을 가졌다고 하는 것이다. 보리심이란 것은 비유하건데 종자와 같은 것이다. 능히 일체 모든 부처님을 탄생시키는 것은 보리심에서 오는 것이다. 보리심이란 좋은 밭과 같은 것이니 능히 중생의 티끌하나 없이 깨끗한 법을 기를 수 있다. 보리심은 깨끗한 물과 같으니 능히 일체 모든 번뇌를 씻어버릴 수 있다. 보리심은 큰 바람과 같으니 널리 일체세간에 걸리는 바가 없다. 보리심은 타오르는 불길과 같으니 능히 모든 사람의 마음속의 어줍지 않은 것은 태워버리기 때문이다. 라고 하며 미륵보살은 선재동자에게 다시 한번 문수보살을 만나보도록 권한다.
선지식(善知識)아 보리반야지지(菩提般若之智) 세인본자유지(世人本自有之)언마는 지연심미불능자오(只緣心迷不能自悟)라. 수가대선지식(須假大善知識) 시도견성(示導見性)이라. 당지(當知)하라. 우인지인(愚人智人)이 불성본무차별(佛性本無差別)언마는 지연미오부동(只緣迷悟不同)일세 소이유우유지(所以有愚有智)느니라. 선지식아, 세상 사람(世人)이 입으로는 종일 반야(般若)를 외우나 자성반야(自性般若)를 알지 못하니 입으로만 음식 이야기를 아무리 하여도 배부를 수 없는 것과 같아서 다만 입으로만 공을 말한다면 만겁을 지내더 라도 견성하지 못하리니 마침 내 아무 이익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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