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 각성스님에게 사교과, 오대산 월정사 탄허대종사에게 대교과 수료
79년 통도사 교무국장 역임, 지리산 실상사 주지, 문경 봉암사 주지역임
문경 김룡사 주지 역임, 현재 생명나눔실천회 부이사장
직지사 주지 역임
회수 : 137회      
제목 : 자광스님-무명을 벗어나 지혜로 법회일자 : 2005-05-02
  성지상명무변계(性智常明無邊界) 성품지혜 항상 맑아 끝이 없는 세계러니
수연풍우우작설(隨緣風雨又作雪) 인연 따른 바람 비는 또한 눈도 짓더구나
시래강남조제처(時來江南鳥啼處) 때가 오면 강남에도 새가 날며 지저귈걸
무심도인운수래(無心道人雲水來) 삼월이라 봄바람에 구름 타고 님 오시네

도본불속지부지(道本不屬知不知) 도는 본래 앎과 모름 소속되지 않는거니
부지무기지망상(不知無記知妄想) 알지 못함은 무기이며 아는 것은 망상이라
고위불조출두시(故謂佛組出頭時) 이르므로 불,조께서 이세상에 오시어도
지유여인설자도(只有與人設自度) 스스로가 건너가라 말씀하실 뿐이었네

큰 고함소리에도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당당하게 살아갑시다
그물에도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롭게 살아갑시다
흙탕물에도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초연하게 살아갑시다
무소의 뿔처럼 고집스럽게 오직 혼자서 착하게 살아갑시다

부처님 앞에 선 순간 미소와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부처님 때문에 내일은 행복할꺼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자비광명 필요했어요 지나간 고통세월 모두다 잊어버리고 지금은 부처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난 이제 부처님 밖에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사람 그 넓은 가슴에 안기고 싶은 꿈을 부처님은 깨지 말아요, 이 날을 언제나 기다려 왔어요
서러운 세월만큼 안아주세요, 그리운 바람처럼 사라질까봐
좋은만남 멋진이별 다시 또 보고싶은 부처님이 너무좋아

참선하고 염불하면 몸과 마음 정화되니, 등골에는 물 흐르고 가슴에는 꽃이 피네
몸과 마음 안락하여 일체병고 사라지니 졸음번뇌 없어지고 빛과 항기 넘쳐나네

아미타불 아미타불 어느 곳에 계신가요
생각생각 끊임없이 간절하게 이어지다
마음길이 끊어지고 나마저도 사라질 때
홀연 어둠 흔적 없고 자성광명 아미타불

마음속의 의식흐름 주시하여 살펴보니
과거생각 미래생각 현재일념 하나없네
들숨 날숨 주시할 때 번뇌망상 잊지못해
호흡 따라 아미타불 온 누리가 하나없네

좌선하는 이 시간은 부처님의 시간이고
염불하는 이 마음은 부처님의 마음이네
기쁨속에 이 하루는 부처님의 그 하루요
광명염불 이 세계는 아미타불 세계일세

염불정진 염불정진 우리도 부처님같이 마하반야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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