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어린이들이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살아가고 부처님 세계의 첫문을 열고 들어올수 있도록 구연동화 형식으로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린이집 교사 윤호영 선생님과 함께 합니다
회수 : 4회      
제목 : 금빛 거위 이야기 법회일자 : 2003-02-18
  옛날 옛날에 착하게 살던 한 사람이 죽어서 금빛 거위로 다시 태어났어요.
그런데 이 사람은 두고 온 가족들이 늘 걱정이었어요. 남편이 죽자 부인이 세딸을 데리고 아주 가난하게 살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이들의 집에 금빛 거위가 날아와 매일 금빛 깃털 하나씩을 떨어뜨려 주고 날아 갔어요.

“어머니, 이것은 금빛 깃털이예요. 오늘도 금빛 거위가 한 개를 떨어뜨리고 갔어요.”
“정말 고마운 금빛 거위야.”
“이제는 어머니가 힘든 일을 하지 않으셔도 되겠어요. 거위의 깃털을 팔면 우리도 부자가 될테니까요.”

그들은 곧 부자가 되었어요.
부자가 되고 보니 가족들은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음~~ 거위의 마음은 알수가 없어. 저러다가 어느날부터 오지 않을수도 있잖아? 그리고 거위를 잡아 한꺼번에 털을 뽑아 팔면 더 큰 부자가 될수 있을거야.”

다음날 금빛 거위가 오기만을 기다리던 가족은 거위가 왔을 때 거위를 유인하여 잡았어요.
그리고는 깃털을 모두 뽑았지요.그런데 이게 웬일이예요?
한꺼번에 뽑은 깃털은 금새 평범한 하얀 깃털로 변해버린 거예요.

“어이구, 이 일을 어쩌나.. 뭔가 잘못된 것이 아니야.”“어머니, 저 거위는 이제 깃털이 없어서 날수가 없어요.”
“다시 먹이를 주어 키워보아요. 금빛 깃털이 다시 돋아날 거예요.”

가족들은 벌거숭이가 된 금빛 거위에게 먹이를 주어 길렀어요.
얼마가 지나자 거위에게 깃털이 돋았어요.하지만 금빛 깃털은 얻을 수가 없었어요.
가족들은 크게 뉘우쳤지만 이미 때는 늦었어요.

거위는 깃털이 다 돋아나자제집으로 훌쩍 날아가 버렸지요.
그리고는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답니다.
법회일자 제목 회수 내용 방송보기
2003-02-18   금빛 거위 이야기 4회
2003-02-04   황금빛 사슴왕 이야기 3회
2003-01-28   큰 원숭이왕 나라 2회
2003-01-20   두형제 이야기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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