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스님 1982년 서울 성심사 명우스님을 은사로 출가 1989년 운문사 승가대학 졸업 1995년 동국대학교 선학과 졸업 1998년 동국대학교 선학과 석사수여 2000년 동국대학교 선학과 박사과정수료 2003년 동국대학교 선학과 강사
회수 :
23회
제목 :
제23강-제30장 늘 자신을 경계하라 , 31장 애욕이 일어나는 근원지를 찾아라
법회일자 :
2004-03-11
< 23강 > 늘 자신을 경계하라
30장 : 조고각하(照顧脚下) - eternal vigilance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ꡔ대저 도를 닦는 사람은 마치 마른 풀을 가지고 있어 불이 오면 모름지기 피해야 하는 것과 같다. 道 닦는 사람은 欲心이 생기면 반드시 멀리해야 한다.ꡕ
佛言. 夫爲道者. 如被乾草. 火來須避. 道人見欲. 必當遠之.
31장 : 애욕이 일어나는 근원지를 찾아라.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ꡔ어떤 사람이 음욕이 그치지 않는 것이 (자신에게) 실망되어 스스로 생식기를 끊 으려고 하자, 부처님께서 그에게 말하였다. “생식기를 끊는 것은 마음을 끊는 것 만 같지 못하다. 마음은 마치 功曹와 같아서 만일 功曹가 (하던 일을) 멈추면 그 를 따르는 사람도 모두 멈추는 것처럼, 삿된 생각을 그치지 않으면 생식기를 끊 은들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다음 부처님께서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욕심은 너의 뜻에서 생기고 뜻은 너의 생각과 상상으로부터 생기나니, 두 마음(思와 想)이 고요해지면 色도 色이 아니며, 行역시 行이 아니다.’ 이어서 부처님이 말씀하시되, “이 偈頌은 가섭불의 말씀이다.”라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