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향
동국대 선학과 졸업
동국대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 졸업
동국대 선학과 박사 수료
동국대 선학과 강사 역임

이 강좌는 지난 2000년 수덕사 부설 무불선원 강좌 중 인도선정사상을 녹화 방송합니다
회수 : 1회      
제목 : 제1강 법회일자 : 2003-08-23
 



인도의 지리적․풍토적․인종적 특징

1) 지리적 특징
면적: 전 유럽에 필적하는 415만제곱 킬러미터
지리적 구분:
① 인더스강(Indus) 유역
② 갠지즈강(Ganges, 恒河)유역
③ 빈드야 (Vindhya)산맥 이남지역

지리적 조건으로 인도는 서양에 대립한 동양의 문화권이면서도, 페리시아나 중국의 문화와는 구별되는 독립적인 문화체계를 형성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인도는 사상적으로나 종교적으로 가장 발달된 나라로 알려져 있다.
그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인도가 가지고 있는 지리적, 풍토적, 인종적
복잡성등에 기인된 것이라 본다.

2) 풍토적 성격

Q. 인도에서 禪이 발생할 수 있었던 조건이나 이유 중
風土的인 영향도 그 한 요인이 될 수 있겠는가?

인도는 열대기후와 몬순(Monsoon)이라 불리는 서남계절풍이 부는 우기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시아 대륙과 인도양의 특수한 관계 속에 있다.

인도의 세 계절로는 3월 - 5월 : 무더운 여름
6월 - 8월 : 장마철(雨期)
10월 - 2월 : 건조한 겨울이며,

찌는 듯한 더위, 높은 습도, 건조한 대기 등이 주민들의 성격을 수동적,인종적,
사색적으로 형성시켰다고 볼 수도 있겠으며, 붓다는 이 계절풍의 영향으로 우기 철에는 유행을 금지하고 한 곳에서 안거토록 지시하였다. 그래서 이 기간에는 고요히 앉아 진리를 탐구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3 - 4개월 동안은, 가만히 앉아서 요가를 통한 명상의 세계에 들어 자기자신의 존재를 반성하고 성찰해보는 사유의 시간이 되었으며, 이것은 지역적인 풍토에서 ‘禪’이라고 하는 명상법을 발생시킬 수 있었던 한 요인이 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3) 인종적 복잡성

Q 1. ‘아리안족 전체에서 가장 위대한 아리안’이라고 붓다를 칭하는데,
과연 인도의 역사 속에는 어떠한 인종들이 존재하는가?

㉠ 인도민족의 원주민인 문다(Muṇḍa)인
㉡ 드라비다(Drāviḍa)인을 위시하여 그 계통의 종족들 (母系中心)
㉢ 침입민족인 아리안(Āryan)인과 그 계통의 종족들 (父系中心)
㉣ 이들과 원주민과의 혼혈 종족
{ 전체인구 .. 약 4억 5천 3백만이상 }

Q. 2. 아리안족은 불교가 일어나기 이전 인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가?

인도문명을 구축한 아리안족. 그들은..,
㉠ 북서 인도에 침입한 아리아인은 인더스강 상류 편잡지방에 정착하여 리그베다 (Rg-Veda)를 중심으로 하는 종교를 탄생시키게 된다.

㉡ 이후 아리아인들은 점차로 동방에 진출하여, B.C 6세기부터 5세기경에 이르 면 갠지즈강 중류에서 하류에 이르기까지 사회적, 문화적으로 눈부신 변화를 가지게 된다.

㉢ 종교면에서는 베다(Veda)성전을 받들고, 규정된 제사를 행하며, 신들에게 동식 물의 희생을 바쳤다.

㉣ 아리아인은 점점 부족을 통합시켜, 독재자(린)를 가진 왕을 지도자로 받드는
왕국을 발전시켜나가며, 점점 새로운 사상과 문화가 발생되어가기 시작한다.
불교의 개조인 싯다르타가 출현한 것이 바로 이 시기였다.

㉤ 인도는 아리아인에 의해, 직업의 분화가 이루어지게 되는데,
즉 바라문계급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제식 담당)
왕족계급 (군대 통솔, 정치 담당),
서민계급 (농경, 목축, 상업, 수공업등 종사)
노예계급 (위의 3계급에 봉사하는 것이 의무)
이 같은 사성(varna)의 구별이 확립되어, 이후 카스트 제도의 모체를 탄생시키게 된다.

4) 국가와 도시
소도시→ 군소국가→ 大國 (대국의 수도는 번영하여 장대한 도시를 건설하게 된다.)
ex) 코살라, 마가다, 아반티, 반사등

오늘날 갠지즈강의 도시모습은 불교가 일어나던 시대에까지 거슬러 올라가게 되며, 이 시대의 아리안인들은 적극적으로 땅을 개간하였다.
이로 인해 많은 농산물들이 산출했고, 물질이 풍부했으며, 상공업이 점차 발달하게 된다. 이로 인해 도시에서는 막대한 부가 축적되면서 ‘長者(Seti)’의 계층이 등장하게 된다.

이와 같은 사회의 추세에 따라 바라문에 대해서 예전과 같은 존경을 보내지 아니하였으며, 베다의 종교는 단지 미신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 비쳐 이단적인 사상을 가진 사상가들이 속출하게 된다. 또한 당시에는 사상의 자유와 발표의 자유가 극도로 용인되고 있었기에 토론회를 열어서 그들에게 자유로이 토론시켰으며, 이것이 후에 인도의 종교사상 성립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2> 인도의 고대 종교사상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

1. 인도내 종교사상의 성격은 어떠하였나?

㉠ 고대인도 문화나 사상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그것이 종교적인 색채를 띠고 있 다는 것이다. 인도내의 학문이나 사상은 현실생활과 분리되지 않고 그 실천에 기초를 두고 있다. 즉, 베다(Veda), 우파니샤드(Upanisad), 자이나교(Jainism), 불교(Buddhism)등 모든 문학, 철학, 종교 그 어떠한 것도 실천생활과 밀접하게 결부되어 발달하지 않은 것이 없다.

㉡ 그러므로 인도인들의 생활은 오직 현재에만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 으로 이어지는 생활을 추구하게 되었으며, 그들의 사상 속에는 종교적 색채가 지극히 풍부하게 되고, 종교성이나 윤리성을 떠난 사상은 인도에 존재하지 않는 다.

㉢ 인도사상 속에는 매우 신비주의적인 요소가 숨어있다. 즉 궁극자와의 합일을 통하여 철학의 완성을 보려고 한 점이나,범아일여․해탈등이 지니는 의미를 생각해 보았을 때 이러한 신비주의적인 요소가 발견된다.
예) 『Svetasvatara upanisad』 흰 노새를 거느린 선인의 신비로운 책.

2. 인도종교사상의 성립을 위해 알아두어야 할 「인도고전서」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

① 베다(Veda)
베다란?
인도.아리야인이 펀잡지방에서 최초로 작성한 문학이다.
베다의 문헌군.......... 삼히타․브라흐마나․아랴냐카․우파니샤드

◎ 삼히타(Saṃhitā : 베다의 기본적인 부분)의 4종류.
㈀ 리그 베다, ㈁ 야주르 베다,
㈂ 사마 베다, ㈃ 아타르바 베다,

◎ 브라흐마나(Brāhmaṅa, 梵書)
브라흐마나란?
제식이 점차 복잡해지고 발전함에 따라 4베다의 각각에 대한 주석서로 일군의 문헌
이다. 철학적 통일 원리에 대한 탐구는 『리그베다』말기 이래 계속되고 있는데
이 시대에는 ‘시간(kāla)’과 그 밖의 것이 탐구되고, 한층 진보된 ‘조물주(Prajāpati)’가
최고 신의 지위를 갖게 되고 좀 더 진보적인 철학이 전개된다.

◎ 우파니샤드(Upanisad)
우파니샤드란?
4 베다에 부수된 문헌으로 고대 인도의 철학서(book)이다.
바라문교의 성전 베다에 속하며, 이 문헌은 넓은 뜻으로 베다 성전의 끝에 위치
하는 것이므로 베단타(Vedānta, 베다의 말미.극치)문학이라고도 한다.
우파니샤드는 “가까이 앉다.” 즉 스승과 제자가 서로 가깝게 앉아 비밀의 교의를
는 뜻이며, 그러기에 秘敎를 집성한 성전의 명칭을 말한다. 현재 200여종이 있고
천계문학에 속하며, 인도의 정통 바라문 철학의 연원으로 후에 철학, 종교의 근간이
된다. 또한 우파니샤드는 베다의 제사 만능주의를 반발하여 마침내 佛敎가 흥기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다.

우빠니샤드의 근본사상은 간단히 무엇인가?
만유의 근본원리를 탐구하여, 대 우주의 본체인 브라흐만(Brahaman)과 개인의 본질
인 아트만(Atman)이 하나라는 범아일여의 사상이다. 이러한 근본원리 아래서 萬有가
생성되고, 인생의 최고목적으로 인간은 善, 定, 고행에 의하여 투철한 범아일여의 진
리를 인식하여 사후윤회에서 해탈하며 상주불멸의 범계에 사는 것이다. 현상계는 허
망이며, 梵만이 유일한 실재라는 유신론의 체계를 전개시킨다.

<3> 붓다의 깨달음과 베다문헌

* 베다의 계승으로의 불교.
인도의 철학적 통일원리에 관한 탐구는
베다 ꀫ 브라흐마나 ꀫ 우파니샤드에 이르러 더 확고해지게 되며 이후 불교가 싹을 피울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 이 같이 베다의 가르침은 불교의 발생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붓다의 大覺은 일찍이 구전되어 내려오던 베다문학의 환상적이고 황홀경적인 체험으로 이해를 도왔으며, 베다문헌에 나타나고있는 윤회전생사상은 불교가 주목하
는 중요한 문제 가운데 하나가 된다. 이는 또한 열반사상을 이해하기 위한 개념이기도 하다.
즉 인간의 행위를 善惡의 果報라고 하는 도덕적 요청에 의한 정의가 베다문헌 에서 이미 정리가 되며, 전생의 업에 의하여 현재의 과보를 규정하고, 현재의 업에 의해서 미래의 과보를 예고하는 윤회전생의 사상이 발전되어진다. 이리하여 윤회로부터 해탈이 설해지고, 이 같은 업, 윤회, 해탈사상은 후세 인도 불교사상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된다.

2. 인도문화 속의 명상. 禪

<1> 禪
인도문명은 정도에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명상과 정신집중의 실습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인도의 문명은 숲의 문명으로, 종교, 철학, 문학은 모두 숲의 산물이었다.
그러기에 교육은 성스럽고 깊은 숲 속에서 이루어졌으며, 그들에게 있어 문명이란 인간이 자연 속으로 동화되는 것을 의미하며, 도시생활이 문명을 낳는다거나 자연에 대한 인간의 승리를 문명이라 보지 않는다. 그들에게 자연은 단순한 자연이 아니라 신들의 구체적인 표상인 것이다.

예를 들어 그들에게 히말라야 산은 정복의 대상이 아니라 두렵고도 숭배의 대상인 것이며, 갠지즈강 또한 신들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성스러운 강이다.
바라문교, 인도철학, 불교등 모두는 자연의 영향에 의한 自我文化의 산물이다.
아침 저녁으로 자연 앞에서 경건하게 명상하는 습관의 결과가 바라문교의 요가였으며, 불교에서는 곧 이것이 禪으로 흡수된 것이다.
禪은 고대 인도인에 의해 요가라고 불리워졌던 우주합일의 지혜로부터 비롯된다.
그러기에 禪은 명상, 요가는 心統一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마음의 혼란스러움을 가라앉히고 沒我적인 밝은 지혜를 얻음에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2> 불교에서 수용하고 있는 명상법

인도의 고전서중 우파니샤드의 가르침은 명상의 연장선상에서 이해되어야 하며, 그 형이상학적인 상부구조는 서로 다를지 몰라도, 불교에서 말하는 해탈이나 이를 실현하기 위한 명상법등은 모두 베다문헌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그리하여 禪의 뿌리를 찾는데 우파니샤드의 사상은 중요한 연결점을 제시해주고 있으며 이러한 사상들이 어떻게 성숙하는지를 관찰하게되면 곧 인도 선정사상의 발달을 가늠해 볼 수 있겠다.

3. 禪의 세계적인 영향

<1> 서양에 미친 禪의 영향은 어떻게 전개되었는가?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서구에서는 ‘깨달음의 수행’에 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선명상이 널리 유행하게 된다.
선불교도들은 이러한 깨달음 방법의 기원을 석가모니에게 소급해 올리고 있으며, 석존께서 수행의 길을 개척한 발원지인 인도의 땅에 대해 매우 신비적인 시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1) 스즈끼 다이세쯔와 禪.

그의 禪書에 관한 번역작업.
이는 서양세계와 선의 결정적인 만남을 시작하게 해준다.
선불교 에세이집, 선불교 입문, 선승의 수행, 선불교 매뉴얼등은 선에 관한 모든 것을 서양에 제시하게 되는데, 선에서의 종교적인 경험의 절정... ‘깨달음의 경험’ ..이를 그는 禪의 진수라 보았다.

그는, 禪에 관한 사실 정보를 전하는 일보다 궁극적. 포괄적인 최고의 길로 가는 길을 제시함에 더 관심을 두었으며, 그의 통달한 지혜는 깊은 종교성이 비쳐나오기 때문에 우리에게 감명을 주게되는 것이다. 선학의 세계화에 기여한 스즈끼는 분명 우리시대 매우 영향력 있는 종교계의 인물중의 한분이다.

그는 禪에 대해 헌신적이었으며, 콜럼비아 대학 내 여러대학에서 강의를 했으며, 가는 곳마다 선의 권위자로 인정받게된다. 스승 샤꾸소엔 아래서 禪을 공부하였고, 그의 권유로 동양학관계서적을 출판하게된다.

2) 독일의 위대한 학자 루돌프 오토(Rudolf Otto)와 禪.

그는 독일에서 처음으로 출판되는 禪書에 머리말을 쓴 사람으로
오토는 <坐禪에서의 numinose 체험>이라는 논문 속에서 스즈끼 씨의 ‘생각을 자극하는 논문`을 언급했으며, 그는 여기에서 「禪은 사실상 누미노제가 지닌 불합리성의 가장 깊은 장중성으로부터 탄생하였다」라고 말하고 있다. 서양인은 종교를 받아들일 때 사실상 이성적인 측면에서 먼저 받아들이기 때문에 禪이라는 것이 우리와 관계 있는 유달리 강렬하고 심오한 종교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오토는 禪의 탁월한 종교적인 성격을 포착하고 禪을 신비주의로 분류하였는데,
그 까닭은 ‘최고의 진리는 언설로 설명할 수 없는 포괄적인 他者이기 때문이다.‘라고 하며, 이같이 서양인에게는 난해한 禪에 대한 설명을 명쾌하게 제시하여 그들에게 ‘禪의 길’로의 문을 열어주었다.

3) 정신치료적인 입장에서의 禪.

선의 본질성과는 사실상 거리가 있지만 서양에서는 선이나 다른 아시아 명상 (요가라 함)의 도움으로 치료가 가능한 한도까지 禪의 응용을 환영하고 있다.
그러나 “심리학 연구실에서나 생명을 그럭저럭 이어나가게 된다면 禪은 그 본질을 잃게 된다. 인간의 근본적인 종교적 충동에서 태어나 종교적 자원에 의해 영양을 공급받은 禪은 여러 세기동안 위대한 종교적 성취를 가져오게 했다. 그렇기 때문에 심리학은 선의 가치와 효용성에 관한 확정적인 말을 할 자격이 없다.” 라는 말은 아직도 진리이다. 그러나 여전히 정신치료적인 개념은 선에 관한 서구적인 개념의 일부를 이루고 있다.

4) 기독교에서의 禪.
명상에 관해 급증하는 관심으로 기독교인들 역시 그들의 영적생활에 대한 도움을 얻기 위해 禪에 대한 관심을 쏟고 있다. 그리하여 ‘禪式명상’을 지도하며, 禪 명상의 특수한 장점에 대한 활용을 넓히고 있다.

이상으로 선과 서양의 만남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았다.

<2> 그렇다면 이러한 다면적인 상황에서 禪에 대한 진정한 이해는

누미노제(numinose): 루돌프 오토가 라틴어 누멘 (numen: 아직 명확한 표상을 갖추지 않은 초자연적인 존재)에서 만들어낸 철학 용어로, 사람에게 피조물이라는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무서운 신비’를 말한다.

어떻게 진행되어야 할 것인가?

禪의 형태와 성격을 우리는 선의 역사를 통해 발견할 수 있다. 선의 역사를 발췌할 수 있는 땅 인도. 그리고 그 땅 속에 깊이 잠재되어있는 여러 사상에 대한 이해. 이는 분명 선의 길을 실천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인도의 정신적 유산은 중국에서 뿌리를 내리고 다시 한국으로 넘어왔다.
한국으로 유입된 많은 교설과 수행이 사실 그 본질적인 튼튼함에 비해 아직 여물지 못한 정착을 하고 있다. 수행자 스스로 점검해볼 수 있는 기준점과, 보다 역동적인 생명력있는 수행으로의 引導를 위해 방향점 제시가 모호하다.

선과 교, 묵조선과 간화선의 대립. 이러한 피상적인 대립에 대한 관심보다는,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스스로의 수행 길을 진지하게 찾고 그것에 대해 성실하게
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불교의 보다 더 넓은 세계로의 진출을 위해 이 각각의 단점에 대해서는 자숙하고 장점은 드날려 궁극적 목적인 청정의 길에 이르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할 것이다.

선수행.. 근기에 있어 팔만사천법문이 있듯이 수행주제를 취하는 데에도 근기에 따른 주어짐이 있다. 이것을 인식하여 효과적으로 결과를 제대로 맺을 수 있는 것을 취하고 스스로의 선수행의 길을 개척하는 것이 선에 대한 진정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첫걸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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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23   제2강 2회
2003-08-23   제1강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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