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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현수품 2 (오후법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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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회일자 |
2009-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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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오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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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력 |
1959년 백양사에서 장조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69년 백양사 서옹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다. 백양사 승가대학과 동국대 불교대학원을 졸업하고 나주 심향사 주지와 백양사 총무국장 등을 거쳐 제11대와 12대 조계종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했다. 성오스님은 광주 마하보리사 회주와 학교법인 정광학원 감사, 광산구불교사암연합회장 및 전 백양사 주지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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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품 : 지해[解]와 수행[行]이 원만하여서 보현의 수승한 공덕(普賢廣大)을 밝힌다. 문수보살의 요청으로 현수보살이 三백 五十七 게송으로 믿는 공덕을 찬탄하고, 다시 한량없는 큰 작용을 들어서 열 가지 삼매를 말하고 또, 교묘한 비유로 깊은 뜻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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