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TV를 처음 접하게 된지 어느새 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그동안 어려움도 많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부다TV 프로그램 중에서 음악이 머무는 곳이라는 프로그램에 대해 얘기하고 싶네요.
기존 찬불가를 그냥 오디오만으로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처음에 음악이 머무는 곳이라는 프로그램을 접했을때는 조금은 낯설었어요.
단순히 찬불가만을 듣는게 아닌 각 사찰을 대표하는 합창단의 모습과 그 절의 모습, 경치 좋은곳에 찍은 모습 등 다양한 모습에서 이젠 우리 불교도 마음속의 불교가 아닌 보여지는 불교 생활불교로 많이 바뀌는 것 같아
마음 한 구석에 흐뭇함을 느낌니다.
부다TV 프로그램 만드시는 여러분 너무 수고가 많으시구요.
앞으로도 우리 불자들만이 아닌 일반인들도 편안히 볼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 많이 만들어주세요.
꼭이요...
앞으로 부다TV가 더욱더 발전할수 있도록 부처님전에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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