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뉴스에선 온통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으로 화면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종교 방송을 지향하는 이 곳 부다TV에선 그런 얘기는 단 한 줄도 없으니...
저는 정말 아쉬움에 글을 남깁니다.
오히려 멀리 미국의 대통령이나 다른 나라의 언론도 이를 보도하고 하는데... 하물며 정작 이 사고로 죽은이들의 넋을 위해 이 방송에선 하는게 아무것도 없나요?
오히려 이럴 때 이 분들의 넋을 기리며 뭔가라도 해야 하지 않나요?
이제 새해가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아 이런 큰 일이 일어났는데, 정말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일이라 여기 저기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한 말이 심했다면 용서하세요
그리고, 참고로 첫화면에 위에요...
여기가 무슨 광고 방송인가요?
움직이는 화면에 계속해서 [인터넷 광고를 원하십니까?]라고 나오는데,
종교 방송 답지 않군요!
예전보다 무언가 새롭고 이것저것 복잡하지 않은 변화된 느낌이 좋았는데...
옥의 티랄까요? 아무튼 수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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