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스님>bR>직장에 다니며 한시도 경계를 느추지 않기위해 노력중인 사람입니다.'나'로 인해 생긴 수많은 집착과 생각들을 지켜보며 제 스스로 키워온 생각의 힘이 얼마나 뿌리깊게 박혀 있는지 놀라울 뿐입니다. 그러나 많은 선지식들의 앞선 길을 보고 흉내내며 스스로의 길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공부과정 중에 나타나는 궁금증과 생각의 휘둘림에

유성호님 안녕하세요.>bR>>bR>님은 상당히 자율적으로 삶을 조율하고 계십니다.>bR>그것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질수 있는 경계가 아닙니다.>bR>또한 쉽게 이루어 지는것도 아닙니다.>bR>>bR>지금 까지의 생각과 수도는 참으로 잘 조율하셨습니다.>bR>하자만 그것(?)에 너무 집착하며는 그것도 욕심과 번뇌망상이 됩니다.>bR>>bR>인삼이 좋다고 하여

108배나..참선,,그것만이 수행은 아니겠지요..>bR>>bR>한생각에 불쑥 나오는 말을 참아내는것...>bR>치밀어오르는 화를 부끄럽게 여기며 자제하는것..>bR>따듯한 말한마디 건네주는것..등등..>bR>>bR>이런것이 진정한 수행이겠지요...>bR>>bR>그런데 생활속에 섞이어 살다보면..>bR>참 힘들구나..느낍니다..>bR>>bR>다들 그렇게들 살

인간의 삶에는 순간 순간이 있고,>bR>하루 하루가 있으며,>bR>일년 일년이 있습니다.>bR>>bR>이 말을 하는것은 우리의 일상 자체가 수행이며 일상 자체가 道라는 것입니다.>bR>>bR>어떤 별다른 행동이나 일이 수행이고 道라며는 그것은 가식입니다.>bR>>bR>또한 보통의 평범한 인간이라며는 번뇌와 망상 그리고 욕심이 일어납니다.>bR>다만 그 상황

저는 껍데기에만 충실했던것 같습니다..>bR>>bR>스님,,감사합니다..^^>bR>>bR>합장~~>bR>>bR>>bR>>bR>> 慧眼님께서 말씀하시길....>bR>>bR>> 인간의 삶에는 순간 순간이 있고,>bR>> 하루 하루가 있으며,>bR>> 일년 일년이 있습니다.>bR>> >bR>> 이 말을 하는것은 우리의 일상 자체가 수행이며 일상 자체가 道라는 것

>bR> 어느 덧 추위를 벗어 나나 싶더니, >bR> 거리엔 개나리와 진달래가 피어나고 있습니다.>bR>>bR> 스님?>bR>>bR> 주말에 대구엔 잘 다녀오셨는지요?>bR> 저도 작년부터 봄이 되면 길가의 꽃망울들을 보며>bR>대구에 제가 잘 가는 파계사와 갓바위를 가보고 싶은 욕망이>bR>앞섭니다.>bR>>bR>그 스승님과의 이별또한 봄에 이루어졌거든

안녕하세요.>bR>요즈음 주말이면 매우 바쁘게 서울과 대구를 왔다 갔다 한답니다. 조금 피곤하지만 주어진 임무는 충실해야 하겠죠.>bR>>bR>그리고 포교사 시험은 기본적인 교리서적과 경전을 총체적으로 정리해놓은 교재를 보시면 됩니다.>bR>>bR>그리고 꼭 필수로 불교신문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bR>불교의 시사성은 몇 문제 나옵니다.>bR>그리고 불교

대한불교조계종 제11대 종정예하 >bR>도림 법전(道林 法傳)스님 추대 >bR>>bR>3월 26일 종정 추대회의에서 만장일치로>bR>>bR>1. 대한불교조계종은 3월 26일(화) 오전 10시 총무원 4층 회의실에서 종정추대회의를 열어 참석하신 18분의 만장일치로 도림 법전(원로회의 의장, 해인총림 방장)큰스님을 대한불교조계종 제11대 종정예하(宗正猊下)로

안녕하십니까?>bR>저는 동국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3학년 배종혁이라고 합니다.>bR>저는 정보관리학과를 전공하고 있습니다.>bR>하지만 저는 저희 집안이 불교라서 불교에 대한 관심을 깊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불교에관한 한 수업을 듣는데 만다라에 대해 제가 조사를 하고 싶어 또 관심을 갖고 이렇게 스님한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bR>도서관에

먼저 만다라의 어의를 살펴보겠습니다.>bR>만다라란 당의 현장스님 이전의 舊譯(구역)에서는 법단, 도량으로 번역하였습니다.>bR>新譯(신역)에서는 輪圓具足(윤원구족), 聚集(취집), 發生이라고 번역하였습니다.>bR>>bR>구역에서 법단, 도량으로 번역한 것은 수많은 佛·菩薩·諸天들을 복합적으로 상징하고 그들의 서원, 공덕, 묘혜, 자비를 응축시킨 결정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