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불교에서는 마음의 여러 수준에 대해 말합니다. 마음은 여러 수준이 있고, 이 마음에 관계된 대상 또한 제각각 다릅니다. 각각의 마음의 수준은 누가 알 수 있습니까?
답변
마음에는 여러 가지 단계가 있고, 그 각각 단계의 마음에 주제를 알아보는 방법도 다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실제로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앎과 빛나는 것의 연속입니다. 그 마음의 연속에 의지한 '나'가 바로 그 수준을 아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당신 질문의 대답입니다.
불교의 여러 가지 사상 중 어떤 체계에서는 나를 여러 가지 마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그렇지만, 제일 높고 정확한 체계의 중도에서 나를 설명할 때, 그 안의 나는 마음의 연속에 의지한 나입니다.
질문 마음과 나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답변
나에 대해 설명할 때 여러 가지로 설명합니다. 그 중 하나는 '나'를 몸과 마음이 완전히 다른 것으로 설명하고 그 '나'는 없어지지 않는 것으로 설명하며 다른 것에 의지하지 않고 존재합니다.
두번째는, 몸과 실제로는 다르지 않으면서 그 몸의 무거움을 의식하는 그 몸의 주인으로도 설명합니다. 이 두번째 설명하는 '나'도 남을 의지하지 않고 자기대로 존재하는 그런 나입니다. '나'를 설명하는 또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마음에 대한 또다른 설명으로는, 마음이 어디에 의지하는지에 대해서가 아니라, 마음의 본성에 존재하는 것이 있습니다. 마음이 긍정적으로 남에게 의지하지 않는 전제로 설명하고, 이름만의 존재는 아니며 자기 본성적으로 존재하는 나를 설명합니다.
또다른 설명이 있는데, 그 설명 안에는 '나'는 남에 의지하지 않고 자기대로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그것은 나일 뿐입니다. 앞서 말한 여러 설명 중에서 마지막으로 마음에 대한 설명이 바로 정확한 설명입니다.
- 계 속 -
번역·정리 / 쉐둡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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