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 80세 기념 장수 기원 법회 일산 여래사에서 열려...
등록일 : 2015-08-10 동영상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의 팔순 기념 장수 기원 법회가 8월 30일 일산 여래사에서 봉행된다.





티벳하우스코리아(원장 남카 스님)에 따르면 이번 장수 기원 법회에 특별히 달라이 라마 스승인 링 린뽀체의 환생자인 7대 링 린뽀체가 한국을 방문해 티베트 불교의 람림, 로종 가르침 및 금강살타 관정 법회를 열 예정이다. 그리고 우란분절 백중회향 날인 8월 28일(금)에는 통도사 서울 포교당 구룡사에서 백중회향 법문이 예정돼 있다.

티베트어로 ‘땐슉’이라고 부르는 장수기원법회는 스승을 중요시하는 티베트불교에서 스승의 탄신을 축하하고 지극한 마음으로 공양을 올리는 축제의 하나로 스승이 오랫동안 제자들 곁에서 진리의 가르침을 전하주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티베트인들은 1959년 인도 북부 다람살라에 망명정부가 세워지고 난민 신분으로 세계 각지에 흩어진 후 7월6일 달라이라마의 생일을 전후해 대대적인 법회를 봉행, 티베트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고 있다. 티베트 망명정부는 2011년부터 우리나라에서 봉행되는 달라이라마 장수기원법회에 대표단을 파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