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호계원장에 지원 스님 단독 추천
등록일 : 2015-09-08 동영상 

203차 임시회 앞두고 만당스님 발의
인사심의 거쳐 만장일치로 선출될 듯


자광 스님의 사직으로 공석이 된 조계종 호계원장에 현 포교원장 지원 스님이 단독 추천됐다. 이에 따라 지원 스님은 중앙종회 인사심의특별위원회의 자격심사를 통과하면 신임 호계원장에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만당 스님은 제203차 임시회를 앞두고 자광 스님이 사직으로 공석이 된 호계원장에 현 포교원장 지원 스님을 추천했다.


지원 스님은 성준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64년 3월 범어사에서 석암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70년 4월 통도사에서 월하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스님은 제9대, 14~15대 중앙종회의원과 총무원 교무국장, 포교원 포교국장, 포교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육지장사 주지를 맡고 있다.


중앙종회는 9월8일 203차 임시회를 개원한 뒤 인사심의특별위원회를 열어 지원 스님에 대한 자격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본회의에서 호계원장을 선출한다. 지원 스님이 단독 후보로 추천된 만큼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지원 스님이 호계원장으로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