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과 군종교구가 함께한 전방부대 독서카페 기증
등록일 : 2015-09-04 동영상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스님)과 군종교구(교구장 정우스님)는 군장병들의 인성함양을 위해 지난 9월 3일 강원도 최전방 GOP 소초 5곳에서 ‘사랑의 독서카페’ 기증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육군 을지부대의 전방
GOP 소초(아름다운동행 후원)에서 컨테이너형 독서카페 기증식에는 아름다운동행 이사장이신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군종교구장 정우스님, 총무원 사회부장 정문스님과 1군사령부 군승 보봉 정인성 법사, 3군단장 나상웅 중장, 을지부대 사단장 조종설 소장 등이 참석했다.

나상웅
3군단장은 “산악부대 용사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하고 휴식과 소통의 장소로 활용되는 독서카페를 기증해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장병여러분들이 무탈하고 건강하게 군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복귀하기를 기원하며, 이러한 의미가 나라의 안전과 국민의 행복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병영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군의 노력에 힘을 보태고자
, 이날 동시에 개관하는 독서카페는 을지부대 소초(아름다운동행 후원), 칠성부대 소초(국방부 원광사 후원), 승리부대 소초(공군 보라매법당 후원), 백두산부대 소초(육군 금련사 후원), 율곡부대 소초(계룡대 호국사 후원) 등 총 5곳의 전방 GOP 소초에 같은 규모의 독서카페가 기증됐다.

독서카페는
1000여 권의 책을 꽂을 수 있는 5단 책꽂이와 탁자·의자, 벽걸이형 냉난방기 등을 갖추고 있다. 27㎡ 넓이의 독서카페는 14명의 장병이 사용할 수 있으며 냉난방기 외에도 간단히 다과를 즐길 수 있는 탁자와 차실을 구비하고 있다.

기증식에 참석한
12사단 정지훈(21) 일병은 “부대에 커피와 녹차를 마시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이 생겨 기쁘다.” 며 “앞으로도 소대에서 독서카페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독서왕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독서카페 기증식을 마친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군종교구장 정우스님들 종단 관계자들은 을지전망대를 돌아보고
, 12사단 52연대 법당인 향로암(주지법사 이종민 군승)을 참배하고 포교지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