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주사 주지 선거 덕명·정도·노현 스님 등록
등록일 : 2016-02-28 동영상 

2월26일 후보등록 마감…3월4일 자격심사

3월7일 조계종 제5교구본사 법주사 차기주지 후보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를 앞두고 덕명·정도·노현 스님이 후보로 등록했다.

교구선관위에 따르면 2월24~26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울진 보광사 주지 덕명, 충주 창룡사 주지 정도, 전 법주사 주지 노현 스님이 각각 등록했다. 이에 따라 법주사 차기주지 후보는 3월7일 산중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먼저 등록해 기호 1번을 배정 받은 덕명 스님은 혜정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85년 수계했다. 불국사문화회관 부관장와 덕흥사 주지를 역임했으며 현재 울진 보광사 주지를 맡고 있다.

기호 2번 정도 스님은 탄성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76년 수계했다. 제13·15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16대 중앙종회의원과 충주 창룡사 주지를 맡고 있다.

기호3번 노현 스님은 탄성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82년 수계했다. 각화사, 법주사, 재심호계위원, 제14대 중앙종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이런 가운데 중앙선관위는 3월4일 회의를 열어 후보자에 대한 자격심사와 선거인단을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