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이사 자광, 승원, 일관스님, 감사 덕문스님 선출
등록일 : 2016-03-19 동영상 

20일 임기만료 이연택 이사 학교발전기금 1억원 전달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신임 이사에 자광, 승원, 일관스님이, 감사에 덕문스님이 각각 선출됐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직무대행 성타스님)는 오늘(3월18일) 오후 고양 동국대일산병원에서 제301회 이사회를 열고 새롭게 임원을 선임했다. 이로써 성타, 제정스님과 개방이사인 안채란, 김선근, 김기유 이사를 제외하고 지난해 12월3일 법인 임원 전원사퇴를 결의했던 임원들이 약속을 지켰다.

신임 이사 스님들은 앞서 사표를 낸 이사들의 잔여임기 동안 업무를 수행한다. 호성스님 후임으로 선출된 자광스님은 2019년 7월20일, 보광스님 후임으로 선출된 승원스님은 2019년 2월28일, 일면스님 후임으로 선출된 일관스님은 2019년 12월19일이 임기만료다. 함결스님 후임으로 감사에 선출된 덕문스님 임기는 2016년 9월30일까지다.

다만 앞서 사표를 제출한 이연택 이사와 최대식 감사 후임 선출은 개방이사추천위원회에서 후보추천이 이뤄지지 않아 재차 연기됐다. 개방이사추천위원회 회의는 오는 24일 오후3시 예정돼 있다.

각종 위원회 위원도 위촉됐다.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세영, 법산, 승원스님이 새롭게 위촉됐고, 의료위원회 위원으로 지원, 정념, 자광, 일관, 덕문스님이 위촉됐다. 또 교원징계위원회 위원으로 김선근 이사 외에 세영, 일관스님이, 일반직원재심위원회에 김기유 이사 외에 법산스님이 위촉됐다.

이날 이사회 말미에서 20일 임기만료를 앞둔 이연택 이사는 학교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은 학교 고시반 학생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는 이사장 직무대행 성타스님을 비롯해 법산, 일면, 지원, 정념, 돈관, 세영스님과 안채란, 김선근, 김기유, 이연택 이사, 감사 제정스님과 최대식 감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