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0사단 92여단 호국쌍용사 신축 법당 기공식 봉행
등록일 : 2016-04-27 동영상 

군종교구는 지난 4월 26일 경기 양주 소재 육군 제30사단 92여단 호국쌍용사 신축 법당 기공식를 봉행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군종교구장 정우스님, 고양시사암연합회장 흥국사 대오스님, 길상사 보산스님, 석굴암 도일스님, 3군사령부 보명 공영호 군승, 30사단장 조한규 소장 등 불자 장병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92여단 호국쌍용사는 지난 91년 오봉산 석굴암 초안스님의 원력으로 50평 규모의 전통양식 법당을 창건하여 전법 도량으로 법회를 봉행하여 왔으나, 최근 시설노후로 인한 구조의 안전상 문제로 재 신축하게 되었다. 

군종교구장 정우스님은 이 법당이 군장병들의 마음에 평화와 용기를 주는 의지처가 될 것이라며 "젊은 군장병 불자들이 국가와 민족 그리고 부대를 위해 기도하는 도량이 되길 바란다." 며 축하했다.

30사단장 조한규 장군은 “이번 불사가 정성스럽게 잘 진행돼서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고 92여단 장병들의 호국정신을 함양하는 전법도량이 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사단 불자장병을 대표해서 90여단 명법 군승은 “저희들은 오늘의 서원을 부처님의 크신 부촉임을 가슴 깊이 새기고 호국도량 완성을 위해 모두 일심단결하고 정성과 모든 힘을 바칠 것을 맹세하옵니다.” 며 발원했다. 

신축 법당 불사는 총 9억 8천여만원의 예산으로 법당 45평 요사채 36평 규모로 전통사찰 양식으로 건립되며, 최신 영상과 음향시설로 올 연말 낙성할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