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사 차기주지선거 법등. 정광 스님 양자대결
등록일 : 2016-10-25 동영상 

중앙선관위, 자격심사 결과 이상무
정신 스님, 10월25일 후보등록 사퇴



조계종 제8교구본사 직지사 차기 주지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가 10월28일 예정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법등·정광 스님에 대해 후보자격에 “이상없음”을 결정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종훈 스님)는 10월25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제318차 회의를 열어 직지사 산중총회를 앞두고 주지후보로 출마한 법등·정광 스님에 대한 자격심사를 진행하고 “이상없음”을 결정했다. 앞서 주지후보로 출마했던 정신 스님은 이날 후보사퇴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직지사 차기 주지 선거는 법등 스님과 정광 스님의 양자대결로 좁혀졌다.

중앙선관위는 또 직지사 산중총회 구성원 명부와 관련한 논의를 진행하고 비구 110명, 비구니 22명 등 총 132명으로 확정했다. 당초 직지사 산중총회 구성원 명부에는 최초 비구 133명, 비구니 23명 등 156명으로 등록했지만, 신원조회 결과 미등록사설사암보유자, 미등록 법인 임원 및 그 임원 도제, 타교구 선거권 행사자 등을 제외하고 이같이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