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나눔기금과 승려복지기금으로 5000만원 쾌척
총무원장 진우스님 “대중화합 종단발전 기여” 당부

영축총림 통도사 주지에 현덕스님이 임명됐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3월3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에서 영축총림 통도사 신임 주지 현덕스님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임명장을 받은 현덕스님은 이 자리에서 자비나눔기금 3000만원과 승려복지기금 2000만원을 종단에 쾌척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영축총림 통도사는 불보종찰로서 종정예하 성파 대종사를 비롯 많은 대중들이 함께 살고 있는 한국불교 대표적인 총림”이라며 “무엇보다 어른 스님들 잘 모시고 대중들과 더불어 총림운영을 원활하게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무원장 스님은 또 “대중화합과 종단발전에 노력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통도사 신임 주지 현덕스님은 “부족한 저에게 큰 소임 주셔서 송구하다”며 “총무원장 스님의 말씀대로 어른 스님들 잘 모시고 대중들 잘 받들어 정진하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종단행정과 종책불사에 최선을 다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총무부장 호산스님과 기획실장 성화스님, 호법부장 현민스님, 재무부장 우하스님, 문화부장 탄원스님, 사업부장 주혜스님, 승려복지회 사무국장 무일스님 등 총무원 부실장 스님들이 배석했고, 중앙종회의원 오심스님과 진각스님 등도 함께 했다.
지종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현덕스님은 1986년 수계를 받았다. 봉암사 태고선원, 상원사 청량선원, 칠불사 운상선원, 통도사 극락암 호국선원 등 선원에서 안거 수행을 했고 통도사 총무국장과 용화사 주지를 역임했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