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정념·진우스님, 교구본사 및 사찰서 ‘소통’제38대 총무원장 선거가 9월3일 진행되는 가운데, 후보 스님들은 종단 원로 스님들을 예방하고 전국 교구본사를 찾아 종단 발전과 화합을 위해 진력할 것을 다짐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기호1번 경우스님은 8월15일 진안 금당사를 찾아 전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했다. 이날 경우스님은 원행스님에게 종단 운영 경험과 한국불교의 미래에 대한 가르침을 청했다.같은 날 전주 서고사에서는 금산사 주지 화평스님을 만나 종단과 사찰 간 소통과 협력, 지역불교 활성화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읍 내장사에서는 대우스님을 예방했으며 주지 대원스님에게서 사찰 운영과 지역불교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기호2번 정념스님은 8월15일 서울 개운사를 찾아 승가교육 종책안을 제시했다. 과거 중앙승가대가 위치했던 개운사 경내와 불교상담개발원 등을 들른 정념스님은 “출가자 확보는 가장 시급한 현안”이라며 “출가 인재 양성을 위한 승가교육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출가 천명(千名) 프로젝트 추진’ ‘선원 강원 율원 3문(門) 통합 및 미래형 하이브리드 교육’, ‘개운사·중승대 교육 심장부 정상화’, ‘전 생애주기 승가 복지 안전망 구축’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기호3번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8월15일부터 17일까지 제19교구본사 화엄사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교구본사들을 찾는 등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진우스님은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 수불스님과 상임지도위원 선각스님과 함께 총림 방장 스님들을 예방하고 가르침을 들었다. 또한 전국 교구본사 주지 스님들을 만나 불교중흥을 위한 의견을 경청하고, 사부대중의 공의를 모아 공감대를 넓히며 책임 있게 실천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불교중흥의 꽃을 피우고 반드시 열매를 맺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진우스님은 8월15일 제19교구본사 화엄사를 찾았다. 회주 종열스님과 주지 우석스님, 전 주지 덕문스님 등을 만나 종단 현안과 불교중흥을 위한 의견을 경청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제13교구본사 쌍계사를 방문했다. 회주 영담스님과 주지 지현스님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8월16일에는 조계총림 송광사 방장 현묵대종사를 예방하고 가르침을 들었다. 이어 주지 무자스님 등을 만나 소통했다. 8월17일에는 덕숭총림 수덕사로 발걸음을 옮겨 방장 달하대종사를 예방했다. 이어 주지 도신스님을 만나 의견을 나눴으며, 같은 날 오후에는 법주사에서 주지 정덕스님을 만나는 등 소통을 이어갔다.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