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주지 정우스님, 아이티에 구호기금 전달
등록일 : 2010-01-22 동영상 
"아이티 국민들에게 희망 되길"


 


영축총림 통도사 주지 정우스님은 오늘(1월21일) 오후 3시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에서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예방하고 아이티 긴급구호기금으로 5000만원을 전달했다. 통도사(3000만원), 구룡사(1000만원), 여래사(1000만원) 등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5000만원은 조계종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에 전달됐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바쁘실텐데 이렇게 먼길 오셔서 좋은 뜻을 내주시니 말할수 없이 고맙다"며 "통도사 등 여러 스님들과 신도님들이 실천하신 자비나눔이 널리 펴져서 많은 종도들이 신심을 내고 발심은 내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통도사 주지 정우스님은 "이런 일은 모르게 하는 것인 줄 알지만, 이렇게 알려야 마음내는 사람이 더 많아지리라고 본다"며 "사중에서 5000만원은 매우 큰돈인만큼 아이티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불교신문과 조계종 총무원,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 공동으로 하는 아이티 구호성금 모연현황은 1월21일 오후 5시 현재, 12개 사찰과 개인 130여명이 동참했으며, 1억2,550만원으로 집계됐다.


출처 : 불교신문

하정은 기자
사진 김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