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법대선사 34주기 다례재 구룡사에서 봉행
등록일 : 2012-08-16 동영상 

취재 부다TV 제작팀장 이범관(bkleepd@naver.com)


불보사찰인 통도사 주지, 강사 등을 역임하며 후학 양성에 매진한 운조당 홍법대선사의 34주기 추모 다례재가 불기2556(2012)년 8월14일(화) 통도사 서울 포교당 구룡사에서 봉행됐습니다.

홍법문도회와 통도사 강원 수학제자들이 주관한 홍법스님 열반 34주기 다례재는 문도대표 정우스님(前 영축총림 통도사 주지 / 구룡사 회주), 중앙승가대 前 총장 종범스님 등이 참석해 스님의 가르침을 되새겼습니다.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된 이날 추모 다례재는 헌다, 헌향, 헌화, 육성법문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운조당 홍법대선사는 1948년 통도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前 종정 월하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통도사 강주와 주지 등을 역임했으며, 평생 후학양성에만 매진하다가 1978년 세속나이 49살에 원적에 들었습니다.

이날 종범스님은 “스님은 근면, 성실을 철저하게 실천한 수행자였다.”며 “스님의 수행을 본받는 다면 깨닫지 못하고 부처님 은혜 못 갚을 후학이 없을 것”이라며 홍법스님을 기렸습니다. 

또 34주기 추모다례재와 함께 홍법문화복지법인에서는 불교발전에 기여한 불교학술연구비 지원 행사도 함께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