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로상엔 적운·혜원·장명 스님·이윤희씨
11월9일 전통문화예술공연장서 시상식

조계종 제2교구본사 용주사 말사 화성 신흥사 주지 성일 스님이 2012년 임진년 포교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계종 포교원(포교원장 지원 스님)은 “22일 포교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제24회 포교대상 수상자들을 가렸고, 종정상격인 포교대상에 성일 스님을 결정했다”고 10월23일 밝혔다. 
포교원에 따르면 성일 스님은 1975년부터 경기도 화성 신흥사 어린이 여름불교학교를 시작하고 1000여평의 청소년 수련원을 건립하는 등 어린이·청소년 포교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어린이 불교학교 지침서’, ‘청소년 포교지팀서’ 등 교구재 개발에도 앞장서 계층 포교에도 앞장서왔다. 스님은 또 어린이·청소년 포교를 위해 기금 1억3000만원을 후원했다. 
총무원장스님이 수여하는 공로상은 골굴사 주지 적운 스님을 비롯해 한마음선원 주지 혜원, 직지사 총무 장명 스님, 범어사 이윤희 신도회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적운 스님은 1985년 생활불교 확산을 위해 선무도 대금강문 포교원을 개원, 선무도 세미나 및 무술대회를 여는 등 문화체육포교분야에서 쌓아온 공적이 높게 평가됐다. 또 골굴사 템플스테이를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의 외국인 상시프로그램으로 성장시켜 한국불교 전통 체험에 기여해왔다. 
현대불교 창간, 부다피아 홈페이지 개설 등 매체포교에 앞장서온 혜원 스님은 어린이·청소년 후원 기금 6억원을 전해 교구재 제작 등을 지원하는 등 어린이․청소년 법회 활성화를 도왔다. 장명 스님은 직지사 가람의 장기적인 보수정비, 불교스카우트 창단, 사회복지재단 운영 등 문화와 계층, 지역 포교에 매진해왔다. 범어사 이윤희 신도회장은 말사 계명암 거사림회 보덕선립회의부회장으로 신도교육 및 조직운영, 신행활동 등 다양한 포교를 실천했다. 
이와 함께 포교원장상인 원력상에는 용화사 주지 영진, 진관사 주지 계호, 동련 이사 철우, 칠장사 주지 지강 스님과 김웅래 전문포교사, 박순곤 부산불교방송 사장, 성기홍 체육인불자연합회 부회장, 안직수 수원불교청년회장, 박삼수 해인사 수련동문회, 임동희 봉은사 신도회, 지용현 21교구 신도회장 등 11명이 선정됐다.
포교원은 11월9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제24회 포교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02)2011-1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