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 평화구축 문화강국 만들어 달라”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박근혜 당선인의 제18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국민통합과 평화공존의 기반위에서 세계평화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오늘(12월20일) 발표한 당선축하메시지에서 “박근혜 당선인의 제18대 대통령 당선을 2000만 불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국민과 시대에 부응하는 훌륭한 지도자가 되어주기 바란다”라고 축하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이어 “우리나라는 사회양극화 심화, 남북관계 경색 및 다문화 혼란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면서 “제18대 대통령은 그 어느 때보다 무겁고 어려운 국정과제를 부여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국민통합, 민족의 화해 및 협력, 문화강국으로서 세계에 기여를 주문했다. 총무원장 스님은 “사회 양극화 해소는 사회통합을 위해 반드시 실현해야 할 과제”라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리더십으로 국민통합에 적극 나서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총무원장 스님은 이어 “점점 갈등이 커지고 있는 주변 강대국들의 관계를 고려할 때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경제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평화구축은 매우 시급한 민족적 과제”라며 “남북교류 활성화를 통해 민족의 화해와 협력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문화강국으로서 세계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우리의 정신문화와 전통문화의 가치를 존중하고 다문화 다종교가 화합하고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훌륭한 국가를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래는 축하메시지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