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해사 새 주지에 돈관 스님 만장일치 선출
등록일 : 2013-03-01 동영상 
중앙종회의원에 장적·덕조스님 확정

조계종 10교구본사 은해사 신임 주지후보에 돈관 스님이 선출됐다. 장적·덕조 스님은 중앙종회의원으로 확정됐다.

은해사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오후 1시 경내 도선당에서 산중총회를 개최해, 차기 주지후보로 돈관 스님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날 산중총회에는 구성원 77명 가운데 50명이 참석했다.

돈관 스님은 앞서 후보로 등록한 불산 스님(운부암 선원장)이 사퇴하면서 단일후보가 됐다. 장적·덕조 스님은 2명을 선출하는 보궐선거에 출마해 경선 없이 당선을 결정지었다.

돈관 스님은 선출 직후 “문중화합과 교구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돈관스님은 일타스님을 은사로 1978년 10월 15일 해인사에서 일타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하고, 1979년 3월 15일 송광사에서 구산스님을 은사로 비구계를 수지했다.

하양포교당, 환성사 주지, 제14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했다. 현재 은해사 주지와 학교법인 동곡학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한편, 2명을 선출하는 종회의원 보궐선거에 입후보한 장적 스님(서울 원통사 주지)과 덕조 스님(중암암 감원)을 중앙종회의원으로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