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사 임회서 만장일치 결의
3월6일 산중총회서 공식 추대

조계총림 송광사 제8대 방장후보로 송광사 수좌 편양 현묵스님이 만장일치 추대됐다.
송광사(주지 무자스님)는 12월13일 경내에서 임회 구성원 29명 중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기 방장후보 추천의 건'으로 임시임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어 내년 3월6일 산중총회를 열고 단독 후보로 추천된 현묵스님을 차기 방장후보로 추대할 계획이다.
1971년 구산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현묵스님은 1972년 구산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1976년 구산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각각 수지했다. 1975년 송광사 선원을 시작으로 전국 제방선원에서 90안거 성만했다.
특히 1983년부터 하동 칠불사 선원에서 10년간 산문을 나오지 않고 참선 수행하며 7년 동안 묵언 정진했고, 대중과 함께 3년 결사 정진을 마쳤다. 1988년부터 2022년까지 송광사 유나를 역임하고 지난해부터 송광사 수좌와 수련원장을 맡고 있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