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종교구, 45주년 군승의날 기념법회 일산 여래사에서 봉행
등록일 : 2013-11-16 동영상 

29일 일산 여래사…"군불교 희망·원력 서원하는 자리"

조계종 군종교구(교구장 정우스님)는 29일 오후 2시 통도사 일산포교당 여래사에서 제45주년 군승의날 기념법회를 봉행한다.







군승의 날은 1968년 5명의 군승법사가 육군에 임관함으로써 군불교 역사의 태동을 기념하는 날이다.


군종교구는 군승의날 기념법회를 통해 육·해·공군 최전선 포교현장에서 활동중인 군승법사를 격려하고, 순직군승 합동 추모재를 봉행하여 군불교를 위해 순직한 21분의 군승들의 높은 뜻과 넋을 기릴 예정이다.


이번 군승의 날 기념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여래사 4층 대법당에서 전 군승법사들이 동참한 가운데 군승 포살법회, 순직군승 합동 추모재, 군승회의가 차례로 열린다.


이어 오후 2시 4층 대법당에서 총무원장 자승스님, 포교원장 지원스님, 교계 원로와 예비역 군승법사, 교계 단체 등 사부대중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법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종교구장 정우스님은 "군승 파송 45주년을 기념하여 봉행하는 군승의 날 기념법회는 군불교의 오늘이 있기까지 전·후방, 포교의 최전선에서 위법망구의 정신으로 헌신해 온 현역·예비역 군승법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한국불교의 내일을 밝힐 희망이 군불교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사부대중이 함께 마음을 모으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한편 군종교구는 앞으로 신병교육대를 비롯한 전국 400여 군법당의 시설 개선 불사에 매진할 계획이다. 또한 예비역 군승법사가 전역한 후라도 군종교구와 적극 협력·동참할 수 있는 기틀과 방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