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종교구-불교신문-불교TV, 군 장병 위문품 보내기 협약
등록일 : 2013-12-20 동영상 

내년 초 전방부대 장병에 '핫팩' 보내기로



군 포교 활성화를 위해 불교계 대표언론사인 불교신문과 불교TV가 조계종 군종특별교구와 손을 잡았다.


군종교구장 정우스님은 불교신문 사장 성직스님, 구본일 불교TV 사장과 함께 지난 19일 군종교구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맺고 군 장병 위문품 보내기 운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군종교구가 위문품 확보 및 전달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면, 불교신문과 불교TV가 기사와 광고, 다큐멘터리 등으로 적극 홍보하는 형식이다. 아울러 공동명의로 전국 각 교구본사와 종단 기관 및 단체에 협조공문을 보내 군 포교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로 뜻을 모았다.


우선 첫 번째 사업으로 추운 겨울 초소경계로 고생하는 병사들을 위해 ‘핫팩’을 선물할 예정이다. 내년 초 전방의 1개 사단을 선정해 핫팩 2만 개를 준비해 보시하겠다는 것이 군종교구의 방침이다. 이어 먹을거리와 축구공 등 장병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돕겠다는 계획이다.


군종교구장 정우스님은 협약식에서 “군 포교 발전이란 원력을 세워 불교계 주요 언론과 방송이 마음을 내주어 감사하다”며 “3개 기관의 협력이 오랫동안 이어져 알찬 성과를 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불교신문 사장 성직스님은 “불교신문은 청년포교의 핵심인 군불교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지속적인 유대와 협력으로 아름다운 선례를 만들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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