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쌍계총림 새 주지에 정인 스님
등록일 : 2014-11-25 동영상 


조계종 제13교구본사 쌍계사 새 주지에 중앙승가대 교수 정인 스님이 임명됐다.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11월24일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쌍계총림 새 주지에 정인 스님을 임명했다.


이 자리에서 자승 스님은 “총림 주지는 무엇보다 방장 스님을 잘 모시고, 대중들과 잘 화합해서 본사를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늘 사찰의 ‘원주(사찰의 살림을 전담하는 소임)’와 같은 마음으로 본사를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정인 스님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방장 스님과 대중 스님들의 뜻을 잘 받들어 화합할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 스님은 이어 “전임 주지 스님이 잘 이끌어 온 불사를 차질 없이 이어갈 것”이라며 “지역의 특성을 살린 문화포교에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정인 스님은 성주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69년 수계(사미계)를 받았다. 불지사 주지를 역임했으며 중앙승가대 불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