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국제불교박람회' 3월12일 개막
등록일 : 2015-03-10 동영상 

국내 최대 불교 전시행사로 자리매김한 ‘2015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오는 12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5일까지 4일 동안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펼쳐진다.


조계종(총무원장 자승스님)과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주최한 가운데 불교신문사(사장 영배스님)와 불광출판사(대표 지홍스님)가 주관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살아있는 한국전통문화의 꽃’을 주제로 230여개 업체가 400개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물품을 선보인다.




12일 오후2시 열릴 개막식에는 박람회 대회장인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비롯해 중앙종회의장 성문스님 등 중앙종회의원 20여 명, 전국비구니회장 명우스님, 서울 조계사 주지 원명스님, 서울 봉은사 주지 원학스님,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나선화 문화재청장,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장윤석ㆍ서영교ㆍ임수경 국회의원, 이근복 사단법인 문화재기능인협회 이사장, 김의정 명원문화재단 이사장 등 불교계 지도자, 정관계, 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네덜란드, 네팔,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코스타리카, 멕시코 등 주한 외국대사들이 대거 동참하고, 아랍 카타르 민영 위성TV 방송사 알자지라와 대만 국영방송에서 개막식 현장을 취재하는 등 한국불교의 위상을 드높일 국제문화행사로 치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막식은 식전행사로 명원문화재단의 어린이 다례시연, 종립 어산작법학교 공연 등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북돋운다. 이어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어산작법학교 오프닝 공연, 총무원장 자승스님 개회사, 불교신문 사장 영배스님ㆍ불광출판사 대표 지홍스님 인사말, 축사, 전통문화우수상품전ㆍ최우수콘텐츠상 시상식 등이 이어진다.


박람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개막에서 폐회까지 원만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면서 “특히 올해 처음 해외업체 전시부스를 마련한 가운데 세계 각국 대사와 해외방송사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한국불교문화사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국제행사가 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