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제19대 중앙종회의원 총선거에 117명이 입후보했다. 4년 전 18대 중앙종회의원 선거에 94명이 후보 등록한 것보다 23명이 더 출사표를 던졌다. 19대 중앙종회의원 경쟁률은 1.44대 1로 18대 비해 다소 경쟁률이 높아졌다. 18대는 1.16대 1이었다.

중앙종회의 의원정수는 교구 직선직 의원 51명, 직능대표 의원 20명과 비구니 의원 10명을 합해 81명이다. 4명을 선출하는 직할교구와 3명을 선출하는 해인사를 제외한 22개 교구에서 2명씩을 선출한다. 직능대표 종회의원이 20명, 비구니 종회의원이 10명이다.
51명을 선출하는 직선직 중앙종회의원에는 총 84명이 출마했다. 직선직만 보면 1.65대 1의 경쟁률이다. 33명이 탈락한다.
19대 중앙종회의원 선거 최종 결과에서 얼마나 많은 교구에서 무투표 당선이 이루어질지 주목된다. 18대 중앙종회의원 선거에서는 총 24개 교구 가운데 역대 최다 수준인 19대 교구에서 무투표 당선했다. 당시 직할교구 마곡사 불국사 송광사 선운사 5개 교구에서만 마지막까지 경선해 투표로 선출했다.
19대 중앙종회의원 선거는 신흥사·직지사·범어사·화엄사·송광사·대흥사·선운사·봉선사 8곳이 후보 정수로 입후보했다. 자격심사를 통과하면 사실상 무투표 당선한다. 중앙종회의원 선거는 선출 당일인 10월 15일 이전까지 입후보자 사이 조율과 문중 조율 등을 거쳐 무투표 당선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여서 10월 15일 선거일 이전에 조율될지 관심이다. 후보 간, 문중 간 조율이 안 되면 무한 경쟁이 불가피하다.
20명을 뽑는 직능대표에 23명이 입후보했다. 3명이 탈락한다.
비구니 종회의원은 지난 14일 전국비구니회 운영위원회에서 무기명비밀투표로 10명을 뽑아 추천했다. 18대 중앙종회 총선거에서는 직능대표와 비구니 종회의원을 조기에 확정했다. 19대 중앙종회 총선서 직능대표선출위원회는 10월 12일 예정되어 있다.
직할교구에는 본오(탄보, 조계사 부주지)·상원(18대 종회의원)·현민(호압사 주지)·탄하(청룡사 주지)·본연(현성정사 주지)·주경(18대 종회의장)·관태(호국지장사 총무) 스님이 입후보했다. 4명 선출에 7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후보 등록이 예상된 탄웅 스님(적조사 주지, 화엄1회)은 직능대표로 입후보했다.
18대에서 본오 스님은 화엄2회, 탄하 스님은 화엄3회, 상원 스님은 무량회이다. 현민 스님은 16대와 17대 중앙종회의원을 지냈다. 주경 스님은 화엄2회로, 38대 총무원장 선거에서 ‘특별구족계 수계산림’ 신청 자격에 대해 총무원과 다른 해석을 내놓으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본연 스님과 관태 스님은 청담문도회 소속이다.
제2교구 용주사에는 법진(백운사 주지)·현담(심복사 주지)·탄대(세종 전통문화체험관장)·덕운(석남사 주지)·호진(조계사 거주) 스님이 후보 등록했다. 법진 스님은 교구 총무국장이자 성월 스님의 상좌이다. 현담 스님은 ‘직선제추진본부’를 이끈 세영 스님의 상좌이다. 덕운 스님은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사무처장이자 화엄3회 소속이다. 직선직 출마가 예상된 해봉문도회장 탄원 스님(정법회)은 직능대표로 입후보했다.
제3교구 신흥사는 18대중앙종회의원인 대현(화암사 주지)·삼조 스님 2명만 후보 등록했다. 중앙선관위의 자격심사를 통과하면 무투표 당선한다. 신흥사는 중앙종회의원 선거를 대부분 경선 없이 정수만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대현 스님과 삼조 스님 모두 화엄 3회이다.
제4교구본사 월정사는 해량(18대 종회의원, 선우회)·효림(전 삼화사 주지)·삼혜(법흥사 주지) 스님 3명이 출마했다. 탈락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다. 효림 스님은 14대 중앙종회의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제5교구본사 법주사는 다자 경쟁으로 치열하다. 석중(18대 종회의원)·각연(용화사 주지. 18대 직능직 종회의원)·법원(소재사 주지)·현우(영국사 주지)·덕현(제18대 종회의원) 스님이 출마했다. 18대 중앙종회의원인 석중·각연·현우·덕현 스님 4명이 출마했다. 석중 스님은 화엄1회, 각연 스님은 선우회, 현우 스님은 화엄2회, 덕현 스님은 선우회였다. 38대 총무원장 선거에서 여와 야로 나뉘어 뛰었던 스님들이 그대로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제6교구본사 마곡사는 제민(전 적석사 주지)·종봉(관촉사 주지)·대륜(논산 쌍계사 주지)·태진(태고사 주지) 4명이 출마했다. 제민 스님은 17대 중앙종회의원이었고, 마곡사 주지 선거에서 낙선했었다. 종봉 스님은 정법회, 태진 스님은 화엄2회이다.
제7교구본사 수덕사는 우봉{화계사 주지)·수암(전 화계사 주지, 영탑사 주지)·허정(전 불학연구소장)·정경(간월암 주지) 스님이 출마했다. 전현직 화계사 주지가 맞붙는 형국에, 화엄3회의 정범 스님이 직능직에 출마하면서 사제인 정경 스님이 직선직에 도전한다. 3선 종회의원(16~18대)인 우봉 스님이 4선에 도전하는 것도 눈여겨 볼 만하다.
제8교구본사 직지사는 자성(예천 용문사 주지)·진웅(직지성보박물관장) 스님이 출마했다. 중앙선관위 자격심사를 통과하면 무투표당선이다. 18대 중앙종회의원 현무 스님이 직능직에 출마했다. 직할교구에서 보궐로 18대 종회의원을 지낸 보륜 스님(김천 삼성암 주지, 화엄1회)의 직선직 출마가 예상됐지만, 출마하지 않았다.
제9교구본사 동화사도 4인이 출마해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교구장 선거, 38대 총무원장 선거, 중앙종회의원 보궐선거를 치른 동화사는 19대 중앙종회의원 선거가 매우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선안(임휴사 주지)·명진(종립학교관리위원회 위원)·덕유(동화사 재무, 전 호법부 조사국장)·혜범(송림사 주지) 스님이 출마했다. 2026년 2월 보궐선거로 18대 종회의원 초선으로 활동한 정법회 소속인 선안 스님이 재선에 도전한다. 명진 스님은 파계사 주지 법준 스님의 상좌이다. 파계사 문중과 무량회가 지지하고 있다. 18대 보궐선거에서 낙선한 현 동화사 주지 선광 스님의 상좌인 덕유 스님도 눈여겨볼 만하다. 혜범 스님은 2008년 입적한 전 동화사 주지 성덕 스님의 상좌이다.
제10교구본사 은해사는 세림(덕사 주지)·호암(인각사 주지)·선웅(선광사 주지) 스님이 출마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호암 스님이 동화사에서 은해사로 교구를 옮겨 출마한 점이다. 호암 스님은 계성 스님 상좌로 무량회이다. 선웅 스님은 현 은해사 주지 성로 스님 취임부터 교구 총무국장을 맡고 있다. 출마가 예상된 선우회 소속의 용주 스님(거동사 주지)과 선지 스님(죽림사 주지)은 불출마했다. 교구장 측 후보 2명과 호암 스님이 경쟁하는 구도이다. 은해사는 교구장 선거에서 표는 양분됐다.
제11교구본사 불국사는 5명이 출마했다. 교구 직선직 선거 중 경쟁률이 가장 높다. 정수(불국사복지재단 상임이사)·성주(오어사 주지)·각천(전 불국사 호법국장)·성제(전 분황사 주지)·심담(마하연 주지) 스님이 출마했다.
눈에 띄는 점은 18대 종회 화엄1회 소속이자 전 분황사 주지 성제 스님의 재도전이다. 불국사는 지난 9월 6일 승풍 실추와 화합 저해를 이유로 성제스님을 산문출송(문중 제적)했다. 산문출송은 불국사 내부 규율로 출마 자격과 무관하다. 성제 스님이 산문출송을 뛰어넘을지 관심이다. 정수 스님은 성타 스님 상좌이고, 성주 스님과 성제 스님은 모두 종상 스님 상좌이다.각천 스님은 종근 스님 상좌이고, 심담 스님은 보원 스님 상좌이다.
제12교구본사 해인사도 5명이 출마했다. 일규(미륵사 주지)·종인(고불암 감원)·진우(동국대 정각원 교법사)·응기(보국사 주지)·향록(송학사 주지) 스님이 출마했다.
해인총림은 앞서 문중협의회를 통해 일규·종인·향록 스님을 후보자로 추천했다. 본해 스님의 상좌인 응기 스님의 출마는 문중협의회 후보 추천에 반발로 읽힌다. 18대 중앙종회 직할교구에서 출마했다가 낙선한 진우 스님이 해인사에서 출마했다. 조계종 총무원 미디어홍보실장 일규 스님은 집행부를 떠나 입법부에 도전한다. 일규 스님은 차기 호압사 주지에 내정됐다. 산문출송과 호법부 조사에 직면한 선우회 소속 제정 스님은 불출마했다.
제13교구본사 쌍계사는 3명이 입후보했다. 능원(전 군종교구장)·각림(18대 종회의원)·현담(석왕사 주지) 스님이 출마했다. 쌍계사는 방장 고산 스님과 회주 영담 스님의 교구 화합 원칙에 따라 경선이 없었다. 능원 스님은 영담 스님의 상좌이고, 각림 스님은 월탄 스님, 현담 스님은 법달 스님 상좌이다. 각림 스님 현담 스님 모두 18대에서 화엄1회 소속으로 활동했다. 당초 각림 스님과 현담 스님이 입후보하도록 논의됐지만, 능원 스님이 입후보했다. 교구 내 조율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다.
제14교구본사 범어사는 2명이 출마했다. 도명(여여정사 주지)·담산(전 총무원 총무국장) 스님이 입후보했다. 중앙선관위 자격심사를 통과하면 무투표 당선이다. 도명 스님은 정여 스님의 상좌이고, 담산 스님은 수불 스님 상좌이다. 정여 스님 상좌이자 18대에서 정법회 소속으로 활동한 도림 스님(장안사 주지)은 직능직에 입후보했다. 수불 스님의 상좌이자 18대 종회의원 석산 스님은 봉은사 주지에 임명되면서, 직영사찰 관리인으로 19대에는 불출마했다.
제15교구본사 통도사는 4명이 도전장을 냈다. 2대1의 경쟁률이다. 보화(월봉사 주지)·정무(용궁사 주지, 전 총무원 포교부장)·보각(불은사 주지)·혜원(해안사 주지) 스님이 입후보했다.
18대 중앙종회의원으로 화엄1회 소속인 보화 스님이 재선에 도전한다. 4선의 오심 스님은 불출마했다. 보화 스님과 보우 스님은 모두 초우 스님 상좌이다. 정무 스님은 중선 스님, 혜원 스님은 명정 스님 상좌이다.
제16교구본사 고운사도 2대1의 경쟁률을 보인다. 태원(봉황사 한주)·도륜(대원사 주지,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혜오(보덕관음사 주지)·범종(안동 광흥사 주지) 스님이 입후보했다. 눈에 띄는 점은 전 도선사 주지를 지낸 태원 스님이 고운사에서 출마한 것으로, 직할교구 재적승으로 타교구인 고운사에서 출마했다. 태원 스님의 봉황사는 안동에 있다. 도륜 스님은 18대 종회에서 화엄3회로 활동했다. 혜오 스님은 현 조계종 미래본부 사무국장이다. 범종 스님은 2021년 3월 제17대 중앙종회의원 고운사 직선직 보궐선거에 입후보해 당선한 바 있다.
제17교구본사 금산사는 덕림(관음사 주지)·창엄(대전 죽림정사 주지)·응묵(영화사 주지) 스님이 출마했다. 덕림 스님은 월주 스님의 상좌로 18대 중앙종회 후반기 선우회 소속으로 활동했다. 참엄 스님은 도영 스님의 상좌이고, 응묵 스님은 도법 스님의 상좌이다. 18대 직선직 종회의원 각진 스님(화엄3회)은 직능직에 출마했다.
제18교구본사 백양사는 덕유(용흥사 주지)·성진(성관사 주지)·무선(전국선원수좌회 호법단장) 스님이 출마했다. 덕유 스님의 현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상좌로 18대 중앙종회 초선의원으로 무량회에서 활동했다. 성진 스님은 조계종 지주회사 도반HC 대표이사이다. 무선 스님 출마가 의외라는 반응이다.
제19교구본사 화엄사는 연규(향일암 주지)·우경(사성암 주지) 스님이 입후보했다. 중앙선관위 자격심사를 통과하면 무투표 당선한다. 18대 중앙종회 후반기 정법회 소속으로 활동한 대진 스님은 불출마했다. 연규 스님은 덕문 스님의 상좌이고, 우경 스님은 종삼 스님의 상좌이자 현 교구장인 우석 스님 사제이며, 모두 18대 후반기 정법회로 활동했다. 직선직 출마가 예상된 정광고 교장 영일 스님은 직능직에 출마했다.
제21교구본사 송광사도 2명만 출마했다. 입후보를 마친 시공(마경사 주지)·일화(18대 종회의원) 스님은 중앙선관위 자격심사를 통과하면 무투표 당선한다. 시공 스님은 진우 스님 선대위원이었던 영조 스님의 상좌이고, 일화 스님은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이자 청학 스님의 상좌이다. 시공 스님과 일화 스님 모두 무량회 소속이다.
제22교구본사 대흥사도 설도(백련사 주지)·향문(미황사 주지) 스님 2명이 출마했다. 마찬가지로 중앙선관위 자격심사를 통과하면 무투표 당선한다. 두 스님 모두 18대 후반기 정법회 소속이다.
제23교구본사 관음사는 3대1의 경쟁률로 모든 교구 직선직 가운데 경쟁률이 가장높다. 도윤(관음사 총무국장)·선화(제석사 주지)·자경(보현사 주지)·도성(법화사 주지)·월공(함결 스님, 경흥사 한주)·향림(전 총무원 총무국장, 전 안양 염불암 주지) 6명이 후보 등록했다. 관음사는 전 교구 중 선거인단이 가장 적다. 제16대 중앙종회의원 선거 당시 중앙선관위가 확정한 관음사의 선거인단은 53명이었다. 15명만 얻어도 당선권인 상황이다.
제24교구본사 선운사는 동산(상원사 주지)·재안(내소사 주지) 스님 2명이 출마했다. 중앙선관위 자격심사를 통과하면 무투표 당선한다. 최근 교구장 선거에서 현 교구장 경우 스님에게 쏠려 있는 지지세를 확인한 18대 중앙종회 화엄1회장 태효 스님이 불출마했다. 재안 스님은 18대 후반기 화엄2회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경우 스님이 총무원장 후보로 나서자 이를 도왔다.
제25교구본사 봉선사도 2명이 출마했다. 봉선사에는 보관(수국사 주지)·성우(전 봉선사 재무국장) 스님이 출마했다. 18대 종회에서 화엄1회로 활동한 보관 스님은 일찍이 출마를 굳혔다. 출마가 예상된 양평 용문사 주지 도일 스님과 18대 종회의원 혜공 스님은 불출마했다. 38대 총무원장 선거 과정에서 선거인단 선출과 19대 중앙종회의원 후보자 조율이 이루어졌으며, 교구장 호산 스님의 정치력과 봉선사 회주 일면 스님의 지도력이 발휘되면서 합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직능대표 중앙종회의원은 10개 직능분야에 각 2명씩 모두 20명이다. 이번에 23명이 입후보했다. 복지분야에 4명, 법제분야에 3명이 지원했다. 나머지 8개 분야에는 각 2명씩 지원했다. 직능직 20명 선출에 23명이 입후보해 총 3명이 탈락한다. 복지와 법제에서 3명이 탈락할지, 직능직선출위원회에서 논의해 다른 분과의 후보가 탈락할지 관심이다.
직능대표는 ‘직능대표선출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출한다. 선출위원의 판단이 선출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직능대표선출위원회는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종열·성월·영조·원명·호산·계호 스님 등 총 7명이다. 38대 총무원장 선서에서 여야가 갈렸지만, 직능대표선출위는 여권 성향이 대부분으로 분석된다. 논의 과정에서 합의가 되지 않으면 표결로 선출하게 된다.
율원 분야에 경암(18대 종회의원)·효명(혜원정사 회주) 스님, 선원 분야에는 진각(표충사 주지)·법주(완도 신흥사 주지) 스님, 강원 분야에는 무경(안심사 주지)·진허(능가사 주지, 직할교구 사무처장), 교육 분야에는 서봉 스님(중앙박물관장)·법성(신륵사 주지) 스님, 포교 분야에는 성행(청계사 주지)·영일 스님(정광고 교장)이 출마했다.
사회 분야에는 도림(장안사 주지)·선지 스님(죽림사 주지), 복지 분야에는 탄웅(적조사 주지)·성화(장안사 주지)·덕상(불갑사 주지)·법륜(묘적사 주지) 스님, 문화 분야에는 원충(화광선원 주지)·향성 스님이 이름을 올렸다. 법제 분야에는 정범(18대 종회의원)·탄원(보경사 주지)·현무(학도암 주지) 스님, 행정 분야에는 진화(증심사 주지)·각진 스님(봉은사 부주지)이 입후보했다.
복지분야의 탄웅스님과 덕상 스님, 법륜스님, 법제 분야의 탄원 스님의 당락에 관심이 모아진다. 법륜스님은 직능직선출위원인 호산 스님의 추천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탄원 스님은 38대 총무원장 선거에서 정법회 회장으로 야권 종회의원을 이끈 중심 축이었다.
비구니 중앙종회의원에는 정관(소림사 주지)·진상(봉녕사 주지)·법해(진관사 주지)·설해(평창 부석사 주지)·은광(운문사 주지)·주석(대운사 주지)·금해(관음선원 주지)·혜능(금천구립사랑채요양원 원장)·서원(구미 대둔사 주지)·수경(휴휴정사 주지) 스님이 이름을 올렸다.
비구니 중앙종회의원 후보자는 전국비구니회(회장 광용 스님)가 지난 14일 제40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19대 비구니 중앙종회의원 추천자 10명을 무기명비밀투표로 선출했다.
18대 중앙종회에서 5선의 무관 스님, 4선의 오심·심우·제정 스님, 3선의 태효·원명·보인·설암·법원(대흥사) 스님이 불출마했다.
주경·정범·진화 스님은 6선, 성행 스님은 5선 도전이다. 진각·도성·우봉·재안·설도·삼조·덕현·일화 스님은 4선에 도전한다. 탄웅·연규·향문·태진·종봉·현담·도륜·현무·효명·경암 스님은 3선에 도전하며, 보화·성제·보관·석산·해량·현담·혜공·각진·탄하·덕운·시공·호암 스님은 재선에 도전한다.
조계종 중앙선관위는 10월1일 후보자 자격심사를 진행하고, 10월 8일 중앙종회 선거인 명부 확정한다. 직능대표 종회의원과 비구니 종회의원을 선출할 직능대표선출위원회 회의는 10월 12일 오후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제19대 중앙종회의원 직선직 선거는 10월15일 오후1시부터 3시까지 각 교구에서 일제히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