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에게 호소문
불교인들에게 비하적인 말을 사용하지 말기를
노무현 참여정부가 탄생하면서 국민들 간에 불교를 폄하하는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아졌다. 국민들의 삶에 대하여 항상 기도를 하고 있는 불교인들을 향해 마치 자기 자신의 분노를 분풀이 하듯이 한다면 그러한 일은 정말로 잘못된 일이다. 자기 자신의 삶이 고단하다 고하여 불교를 비하하는 말을 사용한다면 이것은 잘못된 일이다, 종교가 다르지만 서로를 존중하는 예의가 기본이 되어야한다
오늘의 참여정부는 바른 정치적인 입장을 가져야 하며 바른 정도의 원칙을 세워 나가야한다. 총리실에서 발간한 홍보책자에 불교 비하의 말을 한 것에 대하여 대응을 한다면 조금은 부끄러운 일이지만 이러한 모든 것은 올바른 행정의 균형을 잡을 수 있는 근본이 되기 때문에 언어에 대하여 노무현 참여정부는 바른 말을 사용하는 자세를 가져주기를 당부하며 국민들에게도 동참하여 주시기를 호소하는 바이다.
정부에 대하여 말한다면 과거 고대에는 이러한 언어를 사용할 수도 없을 뿐만이 아니라 왕실에서도 보호한 불교였으며 나라를 건설하는 기초를 불교에서 찾았다 정치는 국민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며 행정관리는 국민에 의해서 존재한다, 그러면 노무현 참여 정부는 허둥 대지말고 이러한 질서를 세우는 일이 더 중요하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행정의 질서를 잡지 못하고 있으면서 균형잡힌 시각으로 근무해야할 관료들이 불교 비하의 말을 거침없이 사용한다는 것은 철학이 없다는 것을 말한다 정치의 철학이 있어야 한다는 말을 하게 된 것은 총리실 행정관료가 불교를 폄하한 말에 대하여 분노하게 된 것이며 정부는 하루빨리 시정해야한다고 제언한다.
과거의 불교를 억압하고 탄압하던 시대에 정치적인 행태에서 총리실 관료가 스님들을 말할적에 사용한 언어를 그대로 아직까지 반성없이 사용하고 있다면 이러한 말은 분명히 개선되어져야 한다 불교를 비하하는 잘못된 언어의 습관을 무책임하게 되풀이 하고 있다면 불교도들에게 정중하게 사과를 해야한다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행정 관료가 아니고 일반인이라면 시비를 일으키는 일로 끝날수도 있지만 공인된 공직자의 신분으로 그러한 비하의 말을 했다는 것은 정중히 사과를 하고 응당히 책임을 져야한다. 행정 관리가 그러한 말을 한다는 것은 잊을 수 없는 일이다. 조선 시대에는 불교도들을 이름하여 천민으로 분류 된 것은 바로 성균관 유생들이 불교를 탄압하기 위하여 사용한 말이다, 지금은 유생들이 불교인들에게 그러한 말을 사용할 수도 없다, 이점을 행정관리는 알아야 할 것이며 만일에 모르고 했다면 시정을 하면 된다.
불교를 신봉하던 신봉하지 않던 행정 관료는 언어를 신중하게 사용해야한다. 지금이 불교를 억압하고 탄압하는 불교가 아니라면 언어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바른 언어를 바르게 사용하는 정부가 되어야 한다. 불교를 비하하는 언어를 사용하여 정부가 발전한다면 사용해도 좋다, 그러나 그러한 말을 한다고 하여 정부가 발전할 일은 아니지 않은가 우리 속담에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말을 생각한다면 말이다. 여기에서 관용어란 말을 한 번 살펴 본다면 통칭 스님들에게 부르는 말 고구려 백제 신라 시대에는 사문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왕사 국사라고 부르기도 했으며 조선시대에 와서 불교를 억압하고 탄압하기 위하여 일방적으로 몰지각한 채 (중) 이란 말을 사용하기도 했다. 그러한 말이 불교를 폄하하는 말로 전변한 것은 승가를 낯추어 부르려는 의도가 짙다 ( 중)이란 언어는 중생을 구제하기 위하여 불도를 전파하고 있는 스님들을 향하여 예의를 갖춘 말이 아니다라고 보기 때문에 사용해서는 안된다.
지금 문제가 된 것은 특정 집단을 말하는 것인데 특정이라고 말해도 불교를 말하며 (중)이란 말을 사용 한다는 것이 적절하지 못한 표현이다불교 종단을 말한다면 대한 불교 조계종 종단의 총 명칭을 사용하면 된다 .오늘날에 국민과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많은 것을 약속한 노무현 참여정부의 행정 관리는 불교의 언어를 바르게 사용하기를 바라며 어 떠한 종교를 가졌다 하더라도 불교 비하의 말을 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제언한다, 이러한 문제는 대통령의 약속이다, 대통령만 당선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통령의 약속은 작은 일이라고 하여도 어기지 말고 국민들에게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만이 국민들에게 가까히 다가설수 있다.
이러한 모든 문제는 대통령과의 약속이다. 그런데 그 일을 균형적으로 행동해야할 부서에서 불교인들을 향해서 폄하하는 말을 한다면 불교를 무시하고 불교와의 약속을 정면으로 거부하는 일이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 또한 일반적으로 불교인들을 상대할 적에 통칭 중이란 말을 부끄러움 없이 사용하는 이들을 목격한 때도 있었다. 이러한 말은 스님을 향해서 이미 비하하려는 의도로 사용한 말이다 그러기에 총리실에서 사용한 언어에 대하여서는 불교 비하적인 요소가 다분히 있다는 점을 발견하게 된다. 이제 행정 관료들에게 호소를 하는 바이다.
불교인을 통칭하여 사부대중이라고 말을 하는데 비구 비구니 사미 사미니 청신사 청신녀 동남 동녀라고 부르는 언어가 있다 그런데 조선시대숭유억불에 의하여 비하적인 말로 중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지금도 길거리에서 비하하여 부르는 말을 종종 듣게 될 때가 있다 가장 모범이 되어야할 행정관료가 불교 비하의 말을 사용한다는 것은 정치의 문제이다 언제나 중생들의 정신적인 귀의처 이고 스승이신 스님들을 국가에서 보호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줄 때 이 나라의 미래도 밝다
만일에 총리실에서 (중들이 하면 환경에 피해가 가지 않는 단 말)을 사용하고 책자로 배포가 되었다면 이러한 말과 행위는 정말로 잘못한 일이다. 불교에서 불사란 일을 하고 있을 적에 행정 관청의 의견을 거역한 절이 있던가. 국가와 민족 발전의 퇴보였던 조선시대의 숭유억불 시기에 사용했던 언어를 총리실에서 그대로 사용했다면 이것은 잘못한 일이다. 그러니 총리는 그러한 종교 편향적이고 불교 폄하적인 공직자가총리실에 있어서는 안 된다 그 자리는 전 국민을 위하여 가장 겸허하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을 위하여 일을 해야 하는 자리이다 모든 사태를 책임지고 당장에 총리직에서 물러나라 그리고 파면을 하지 않으면 전 불교도 들은 불교 법난으로 규정을 할 것임을 명심하라.
불교의 피해는 이승만 매국노에 의하여 파괴당한 불교이지만 그러한 억압을 이겨내면서 불교는 민족의 불교로 거듭 깨어나고 있다. 이승만은 장로 대통령이라는 말을 하면서 불교를 억압하고 탄압을 했다. 더우기총리실에서 종교가 다른 이가 그러한 말을 했다면 보통 문제가 아니다, 노무현 참여정부의는 지금 당장에 그러한 말을 한 총리실에 관료를 파면 조치해야한다. 정부를 반대하는 움직임은 큰 것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일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알기를 바란다.
이 교도가 그러한 말을 했다면 불교인들은 분노할 것이며 불교도들은 절대로 용서를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 나 또한 한 사람의 승려이면서 비하 적인 말로 당한 일이 한 두 번이 아니였지만 참고 견디었다고 해야할것이다. 이제 불교도들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행정관료가 국민들에게 불교를 비하하는 언어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제안하는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면서 잃어버렸던 불교인의 주권을 회복해야 한다 그것은 곧 민족의 자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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