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감사드립니다..합장!!
스님 말씀을 들으니 힘이나고..
마음도 고요해집니다.
앞으로도 궁금하거나 여쭐일이 있으면
자꾸 괴롭혀<?>드려도 괜찮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감사합니다..합장~~
*********<스님의 판화를 좋아하는 아이>********
> 慧眼님께서 말씀하시길....
> 반야님 안녕하세요.
>
> 님께서 말씀하신 번뇌와 괴로움은 모든 인간이 갖고 있는 올바른 삶입니다.
> 그리고 그것 자체가 모두 생활입니다.
> 그리고 스님도 신부도 목사도 모두 다 번뇌와 괴로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 다만 수행자와 수도자 또는 고행자라고 하는이는 그런 번뇌와 괴로운을 즐기면서 즐겁게 생각하고 즐겁게 만들어서 생활하는 것입니다.
>
> 어느 누구에게나 똑 같이 오는 번뇌와 괴로움입니다.
> 그 괼오눔을 삶의 일부로 당연히 받아서 잘 소화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
> 그리고 우리가 사는 이 사바세계는 그 세계에 태어나는 자체가 苦입니다.
> 그러므로 참고 인내하면서 살아가야 하는것입니다.
>
> 제 마음을 제 마음 대로도 못하면서, 세상일들은 내 뜻대로 되기 바라는 모습이 제가 봐도 우습고 또 괴롭습니다. 라고 하셨는데요. 이것은 여쭈신 그 자체가 답입니다.
>
>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고 어느 누구도 스스로 해결 하지 않으면 해결 할수 가 없는 스스로의 과제입니다.
>
> 그리고 소승의 하루하루가 고요하시냐고 여쭈셨는데요.
> 고요히 가지려고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 세상사가 이렇게 복잡하고 어려운데 고요함을 지키며 살아가실수 있나요. 하셨는데요. 그렇습니다. 그것은 앞서 가르침을 주신 성인들의 가르침에 맞추어 스스로 공부하여 스스로 안정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모든 고요를 다 안정시키며 지키며 살수는 없지만 흔한 말로 피나는 노력을 한다면 그것은 이루어 진다고 앞서가신 성인들은 말씀하십니다.
>
> 우리의 석가모니 부처님도 그렇게 修學, 修道, 修行하며는 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 가르침에 맞추어 수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
> 어느 별 다른 것에서 찾을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 스스로 노력하여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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