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덕사 정묵·선운사 경우·장경사 진광 스님 주지 연임
등록일 : 2019-03-27 동영상 



조계종 7교구본사 덕숭총림 수덕사 주지에 정묵, 24교구본사 지장도량 선운사 주지에 경우, 직할교구 남한산성 장경사 주지에 진광 스님이 임명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3월27일 오전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정묵, 경우, 진광 스님에게 주지 임명장을 전달했다. 정묵, 경우, 진광 스님은 각각 수덕사, 선운사, 장경사 주지를 연임하게 됐다.

원행 스님은 “큰 경사가 겹쳤다”며 “종단과 교구가 협력해 한국불교는 물론 종단 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에 정묵 스님과 경우 스님, 진광 스님은 “지역 본말사가 화합하고 안정돼야 종단도 화합하고 안정된다”며 교구 사부대중의 화합을 약속했다.

수덕사 주지 정묵 스님은 법장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67년 수계했다. 선본사, 호압사 주지와 제12·13·14·15대 중앙종회의원과 수석부의장을 역임했다.

선운사 주지 경우 스님은 지성 스님을 은사로 1985년 수계했다. 만일사, 청연사, 장경사 주지 및 총무원 사서실장, 제15·16대 중앙종회의원과 중앙종회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장경사 주지 진광 스님은 동명 스님을 은사로 1993년 수계했다. 청연사, 성라암, 불암사 주지를 지내고, 현재 총무원 직할교구사무처 사무국장이다.

이날 수덕사와 선운사는 나란히 아름다운동행에 자비나눔기금을 전달했다. 수덕사는 교육불사에 1000만원을, 선운사는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불사 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탁했다.